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날씨] 밤사이 전국 봄비...내일 오전 대부분 그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밤사이 전국에 봄비가 내립니다.

건조함을 달래주는 고마운 비지만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6도로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다만 충청과 남부 일부 지방에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남 해안에 최고 50mm, 그밖의 다른 지역은 5~30mm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6도, 광주 17도, 부산 16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5도, 대전 21도, 광주 20도, 부산 20도로 예상됩니다.

목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오겠고 비가 내리면서 다소 선선한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