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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예매 신기록..'해리포터'·'인피니티 워' 넘었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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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2019년 전 세계 최고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오는 24일 개봉한다.

4DX로도 역대 예매 신기록을 탄생시킨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루소 형제 감독과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직접 전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추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은 개봉 3일전인 4월 21일, 이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사전 예매 기록(개봉 전날까지 합산 기준)을 단숨에 갈아 치우고, 역대 4DX 사전 예매 기록을 새로 썼다.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DX 예매에서도 역대 예매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드디어 내일(24일) 관객들과 만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는 4DX 개봉작 중 최대의 제작 규모로 사상 최강 스펙을 예고하며 예매 오픈 전부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루소 형제 감독과 브리 라슨이 직접 전하는 4DX 관람을 추천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조 루소 감독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기술이 영화를 보는 차원을 바꿔놨다"고 말했다. 그는 '어벤져스' 시리즈 팬들이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있다면 ‘4DX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얘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브리 라슨도 4DX 포맷의 열렬한 팬으로, 지난 3월 개봉한 '캡틴 마블' 4DX에서 관람객들의 극찬을 받았던 ‘우주 신’을 언급하며, "'어벤져스: 엔드게임' 또한 4DX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최강 빌런 타노스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전 사전 예매량이 2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역대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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