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한의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뒤 장애인조정선수로 제2의 인생을 사는 하재헌 전 육군 중사에게 소속팀이 생겼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장애인 조정선수단을 창단한다고 23일 밝혔는데요. 선수는 하재헌과 특전사 중사 출신 남지현 등 2명으로 꾸려진 '미니 선수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애>
<영상: 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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