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봄 여행주간 강원 지역 숙박 최대 35% 할인

희망 여행지 댓글 추첨 이벤트도 마련

야놀자 봄여행주간 이벤트 이미지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한국관광공사와 '2019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최근 산불로 침체된 강원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숙소 할인 혜택과 강원 여행 독려 이벤트로 구성했다.

우선 봄 여행주간인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약 2주간 강원도를 방문하는 여행객 대상으로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숙소는 강원지역 300개 이상의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이다.

강원지역 여행을 독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야놀자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게시판에 강원도에서 여행하고 싶은 지역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선물세트에는 정선·평창 및 영월 투어 패스, 봄 여행주간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 여행 다이어리가 포함돼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큰 시름에 빠진 강원지역 주민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매력적인 강원도를 방문하도록 독려함은 물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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