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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법 신임 양형위원장에 김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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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김영란(63·사진) 전 대법관이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대법원은 22일 김 전 대법관을 임기 2년의 새로 출범하는 제7기 양형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양형위는 일선 재판부가 형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양형기준을 심의 및 마련하는 대법원 산하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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