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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22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셀트리온, 기아차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삼성SDI, SK하아닉스, 엔씨소프트, LG생활건강, 현대모비스, LG이노텍, 강원랜드다.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330억원(73만주)어치를 사들였으며 셀트리온과 기아차 주식을 각각 167억원(8만주), 119억원(28만주)씩 사모았다.
삼성SDI와 SK하이닉스, 엔씨소프트 주식은 각각 105억원(5만주), 75억원(9만주), 68억원(1만주)를 순매수했다.
LG생활건강와 현대모비스 주식은 각각 67억원(1만주), 49억원(2만주)을, LG이노텍과 강원랜드 주식은 각각 49억원(4만주), 48억원(14만주)을 샀다.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이보미 lbm9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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