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3%포인트 오른 1.769%로 마감했다.
5년물 금리는 전날 대비 0.027%포인트, 10년물 금리는 0.03%포인트 각각 오른 1.815%, 1.929%를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며 약세 마감한 것은 지난 18일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 금리 동결에 대한 비둘기적 해석과 외국인의 선물 매도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편, 이날 통안증권 91일물은 전날보다 0.005%포인트 상승한 1.763%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은 각각 0.01%포인트, 0.013%포인트 오른 1.786%, 1.779%로 마감했다.
신아름 기자 pe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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