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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수사단 설치하라"…시민 8만명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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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총 8만3686명 국민서명 청와대로

"전면 재수사 국민 요구 재차 확인된 것"

뉴시스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22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4.16참사 책임자처벌 특별수사단 설치 촉구 국민서명 청와대 전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4.22.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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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세월호 특별수사단' 설치에 동의하는 8만여명 국민의 서명을 22일 청와대에 전달했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는 이날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2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함께 해 주셨고, 8만명이 넘는 국민들께서 서명에 동참해 주셨다"면서 "이 국민서명을 청와대에 공식 전달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을 위한 전면 재수사에 서명한 사람은 총 8만3686명이다. 지난달 29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 온 '대통령님께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설치와 세월호참사 전면재수사를 지시해주시기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지난 16일 기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내기도 했다.

협의회 측은 "이것은 국민청원과 국민서명을 통해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을 위한 전면 재수사가 국민들의 요구임이 재차 확인된 것"이라면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전면 재수사와 특별수사단 설치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국민들과 저희 유가족의 간절한 바람이 하루 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국민행동'은 계속될 것"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님과 청와대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시된 '대통령님께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설치와 세월호참사 전면재수사를 지시해주시기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이날 청원 인원이 23만명을 넘은 상태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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