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숲 |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는 2028년까지 10년간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 위해 범시민 헌수운동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헌수목은 산업단지 주변의 미세먼지 차단 숲이나 도시 숲, 공원, 도롯가 등에 주로 심는다.
나무에는 헌수한 시민의 이름을 써 붙인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힘으로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녹색도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헌수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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