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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76) 추기경이 부활절인 21일 발생한 폭탄 테러로 충격에 빠진 스리랑카 콜롬보 대교구에 위로 서한을 전했다.
염 추기경은 콜롬보 대교구장 말콤 란지티 추기경에게 보내는 편지에 "스리랑카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 테러가 일어나 많은 인명이 희생됐다는 소식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평화의 모후이신 성모님의 전구로 스리랑카에 진정한 평화가 이뤄지기를 기도한다"고 썼다.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발로 현재까지 13명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사망자는 22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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