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쉬운 무색 병으로 바꾸고 라벨도 교체
스프라이트 투명 패키지는 500㎖, 1.5ℓ 페트병 제품에 우선 적용됐으며, 순차적으로 300㎖, 1.25ℓ, 1.8ℓ 등 모든 용량에 적용해 출시된다.
환경부는 최근 페트병의 경우 재활용을 쉽게 하려면 몸체가 무색이고 라벨은 쉽게 제거될 수 있는 재질·구조로 생산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확정해 고시했다.
코카콜라사는 스프라이트 페트병 교체와 함께 라벨 디자인도 바꿨다.
새 디자인은 스프라이트를 마시는 순간의 강렬함과 상쾌함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프라이트, 친환경 무색 페트병으로 패키지 전면 교체 |
sungjin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