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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엘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관’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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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오픈 기념 최대 70% 할인

이데일리

(사진=롯데쇼핑)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롯데백화점이 온라인 쇼핑몰인 ‘엘롯데’에 오는 25일 ‘온라인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관’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관 오픈으로 엘롯데 내 백화점 상품과 아울렛 상품이 분리돼 운영 판매되며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관’에서는 다양한 이월 패션 상품들이 정상가 대비 최대 60~70%가량 저렴하게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관에서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국내외 유명 핸드백 브랜드 프라이스 챌린지’ 이벤트를 선보여 생로랑, 발렌티노, 버버리, 훌라, 쿠론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상품으로 ‘생로랑 비키백’을 198만원에, ‘펜디 투쥬르 스몰 숄더백’을 159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스포츠/레저 인기상품 특집전’을 준비해 ‘프로스펙스’, ‘머렐’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크록스’의 첼시부츠를 3만9900원에, ‘핏플랍’ 아이쿠션을 2만9900원에, ‘프로스펙스’의 키즈샌들을 1만원에 판매한다.

남성/여성 봄 패션 제안전도 선보여 CC콜렉트, EnC, JJ지고트 등 영패션 브랜드의 1~2년차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플라스틱아일랜드’의 티셔츠를 1만1600원에, ‘폴햄’ 의 바람막이 집업을 2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 ‘바쏘’, ‘브렌우드’, ‘리버클래시’ 등의 17년, 18년 봄여름시즌 이월물량도 저렴하게 선보여 ‘바쏘’의 캐주얼 재킷을 9만 9000원에, ‘브렌우드’의 수트를 12만 9000원에 판매한다.

추대식 롯데백화점 엘롯데 부문장은 “온라인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을 통해 고객들이 오프라인 아울렛이 아닌 온라인에서도 상시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새로운 시스템과 함께 저렴한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해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관에서 5만원 이하 상품 중 갖고 싶은 상품을 캡쳐한 후 인스타그램에 엘롯데가쏜다 엘롯데 아울렛신규오픈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10명을 선정해 해당 상품을 직접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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