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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15~19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서울반도체, 안랩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외국인 투자자 코스닥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원익IPS, 신라젠, 파라다이스, 위닉스, CJ ENM, 레고켐바이오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466억원(64만6382주)어치를 사들였으며 서울반도체와 안랩 주식을 각각 388억원(201만3818주), 116억원(19만1313주)씩 사모았다.
원익IPS와 신라젠, 메디톡스 주식은 각각 112억원(42만2613주), 111억원(17만2069주), 101억원(1만6511주)를 순매수했다.
파라다이스, 위닉스 주식은 각각 98억원(51만6008주), 90억원(36만4603주)를 CJ ENM, 레고켐바이오 주식은 각각 69억원(3만1211주), 66억원(11만702주)를 샀다.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이보미 lbm9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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