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 공연은 대사 없이 다양한 연기와 동작으로 이야기를 표현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넌버벌 공연 6개 팀이 출동한다. 한국 최초의 넌버벌 공연 ‘난타’를 비롯해 여성 드럼 퍼포먼스 ‘드럼캣’, 비빔밥을 소재로 한 비트박스 ‘셰프’, 댄스 뮤지컬 ‘사춤’, 새로운 개념의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 경주엑스포의 인기 상설 공연 ‘플라잉’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경주엑스포공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카카오톡 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10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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