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에서 잇따른 폭발이 발생해 큰 인명피해가 났다. 주요 외신들은 스리랑카에 있는 교회와 호텔에서 잇따른 폭발이 발생해 최소 42명이 사망하고 160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은 수도 콜롬보와 인근 지역에 있는 교회 3곳과 호텔 3곳 등 총 6곳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한 바 있다.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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