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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신화 "中 충칭서 폭우로 물난리...4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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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시에서 기습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4명이 실종됐습니다.

신화통신은 지난 19일 오후 충칭시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가옥 2채가 무너지고 4명이 행방불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누적 강우량은 170㎜에 육박해 당국은 관계 부처를 총동원해 구조와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칭시 기상대는 어제(20일)도 호우경보와 천둥 번개 경보를 발령해 피해가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선전시에서는 지하수로 공사를 하던 노동자들이 폭우에 휩쓸려 10여 명이 숨지는 등 중국 남부 지역에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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