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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거창군의회, 240회 임시회 개회…1차 추경예산안 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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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거창군의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일간 제24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19일 거창군의회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제1차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또 ‘거창군 청년발전 기본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2건의 조례안,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고시 동의안’ 등 2건의 일반의안과 함께 접수된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을 심사한다.

군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의안 심사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안건을 심사하고 오는 24일 열리는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홍희 군의장은 “국가적 위기인 인구감소와 산불의 예방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달라”며 “2019년도 1차 추경예산안 처리에 있어서 오로지 군민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해 군민의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기타 의안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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