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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곽부성, 두 아이 아빠됐다…23살 연하 아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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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홍콩 4대 천왕' 곽부성(53)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곽부성은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제게 매우 즐겁고 특별한 날이었다. 저희 집 희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겠다. 샨틀리(첫째딸 이름)가 언니(누나)가 됐다."라는 글을 올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둘째는 건강하고 귀엽다. 엄마가 수고가 많았다"면서 "오늘부터 우리 가족은 신나는 4인방이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네 가족이 손을 맞잡은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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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은 2017년 4월 23살 연하의 중국 모델 팡위안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5개월 만에 첫째를 낳았으며, 2년 만에 둘째까지 얻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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