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원·달러 NDF 1134.6/1134.9, 2.35원 상승..미국 금리 반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미국채 금리가 사흘만에 반등하면서 경기침체(R·리세션)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했기 때문이다. 미 금리하락에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약세를 보였던 달러화도 강세로 돌아섰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4.6/1134.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3.4원) 대비 2.3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5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72달러를, 달러·위안은 6.706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이투데이/김남현 기자(kimnh21c@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