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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새 변신 예고 키워드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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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미리 보기 영상에 나오는 신규 직업 '암살자' 모습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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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차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엿볼 수 있는 미리 보기(티저) 사이트를 22일 공개했다.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키워드는 '암살자' '포화란' '5막 시나리오' 등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첫 신규 직업 '암살자'는 은신과 거미줄로 적을 교란하는 모습이 처음 나왔다. '암살자'는 원작에서 진족만 선택할 수 있었다. 빠른 움직임으로 배후를 공략하는 특징을 지녔다.

'포화란'은 신규 던전인 바다뱀 보급 기지 최종 보스다. 기관포를 사용하는 '포화란'은 원작 초기 최종 콘텐츠로 악명을 떨친 바 있다. '5막 시나리오'는 사라진 아이들을 다루고 있다. 대륙 곳곳에서 어린아이들이 실종되면서 다시 긴장이 감돌게 된다는 설정이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날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서버 오픈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리 보기 사이트에선 신 서버에 대한 힌트도 적혀있다. '신검합일'로 불리는 이 서버는 신규 이용자가 자신의 캐릭터를 빠르게 키울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넷마블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원작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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