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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컴투스프로야구 포 매니저, 2019시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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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포 매니저 라이브 2019(이하 컴프매)’에서 KBO 개막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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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매’는 KBO 라이센스 기반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KBO 경기의 실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승부예측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2019 라이브모드’가 오픈됐다. 이용자는 경기 결과 및 선수 기록 등 예측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각 구단 및 선수의 영광의 순간들을 스토리 카드로 표현한 ‘메모러블’ 아이템이 추가되고 이를 획득하기 위해 매주 주어진 미션 선수를 영입하는 ‘컬렉팀 미션’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와함께 ‘컴프매 걸스 리턴즈’ 사전예약을 통해 예고했던 공식 모델도 공개했다. 실제 KBO 구단에서 활약 중인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과 이나경, 이주희 등 총 3명이다.

컴투스는 “2019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와 새로운 비주얼로 찾아온 ‘컴프매’는 시즌 개막을 기다려온 많은 야구팬들과 게임 유저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더욱 새로워진 ‘컴프매’의 새로운 구단주가 되어 실제 필드에서 펼쳐지는 듯한 한국 야구의 재미를 손안에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즌 오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기존, 신규, 복귀 이용자 대상으로 보상 지급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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