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게임 ‘리벤지오브술탄’ 사전예약

벤텀(대표 전수남)은 모바일 전략게임 ‘리벤지오브술탄’의 사전예약을 구글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실시한다.

‘리벤지오브술탄’은 아랍-비잔틴 문명을 배경으로 이용자가 자신만의 고대 제국을 건설해 나가는 내용을 담은 전략게임이다.

글로벌 동맹 시스템을 통해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과 협력을 맺을 수 있으며 다양한 버프 효과를 지닌 영웅과 펫을 육성할 수도 있다. 또 전략성을 가미한 정예 병사 시스템도 선보인다.

벤텀은 “개연성을 부여한 서사적 전투, 모의 전투, 보물 운반, 마물 지하궁, 왕국 경기장 등 다양한 콘텐츠는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며 “150여개국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3억건을 기록하면서 게임성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벤텀은 사전예약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갤럭시 S10+, 갤럭시 버즈 등의 경품도 선물한다. 공식 카페 가입 및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이벤트도 연다.

벤텀 전수남 대표는 “‘리벤지오브술탄’은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느낌의 아랍-비잔틴 문명을 ‘리벤지오브술탄’을 통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게임은 중동지역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순위 1위와 함께 구글 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한바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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