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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사막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두뇌싸움..'리벤지 오브 술탄'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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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중동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리벤지 오브 술탄’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22일 벤텀은 ONEMT가 개발한 월드클래스 전략게임 리벤지 오브 술탄 사전예약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벤지 오브 술탄은 아랍-비잔틴 문명을 배경으로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문명을 선택, 자신만의 고대 제국을 건설해나가는 클래식 전략게임이다.

글로벌 동맹 시스템으로 세계 이용자들과 협력할 수 있고, 다양한 버프 효과를 지닌 자신 만의 영웅과 펫을 육성해 기존 병과 별 병사 이외 정예 병사 시스템 등 전략적 요소가 풍부하다.

아울러 개연성을 부여한 서사적 전투, 모의전투, 보물운반, 마물 지하궁, 왕국 경기장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리벤지 오브 술탄은 150여개국에 누적 다운로드 수 3억건을 기록했으며, 중동지역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는 게임순위 1위와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

전수남 벤텀 대표는 “리벤지 오브 술탄은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느낌의 아랍-비잔틴 문명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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