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물품을 직접 구매해 드림박스(선물 상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 신입사원을 포함해 총 48명이 참여했다. 드림박스 제작과 동방사회복지회 청소를 병행했다. 이 날 만든 mom편한 드림박스는 동방사회복지회 입양 대기 아동 200명과 일시보호소 아동 50명에게 전달됐다.
박진형 롯데e커머스 샤롯데봉사단장은 “롯데e커머스는 여성, 아이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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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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