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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대웅제약, 베아제 TV광고 론칭 기념 사내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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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대웅제약 직원들이 베아제 TV 광고 론칭 기념행사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지난 20일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베아제 사내 홍보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 이후 15년만에 재개한 베아제 TV 광고의 론칭을 기념하고, 베아제에 대한 사내 임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웅제약은 베아제의 출시 33주년을 기념해 최근 TV광고를 론칭한 바 있다.

베아제는 지난 1987년 대웅제약이 개발한 종합소화제로 위와 장에서 2번 작용한다. 현대인의 변화된 영양 섭취 비율을 고려한 특허받은 배합비로 7가지 성분을 한 알에 담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에 모두 작용하며, 시메치콘 성분이 함유돼 있어 복부가스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4년 육류 섭취가 늘어난 현대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단백질과 지방 소화효소를 보강하고 가스제거 성분을 강화한 9가지 성분의 닥터베아제를 출시하기도 했다.

박민정 대웅제약 베아제 PM은 "베아제는 최근 6개년 누적 기준 비급여 일반의약품 소화효소제 중 병원처방 1위"라며 "향후 소비자 대상 마케팅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인지도와 선호도 1위의 소화제 전문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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