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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안 동해 센트럴’ 22일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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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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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은 동해시 주거선호도 1위 천곡동에 전 세대 중소형 면적으로 이루어진 ‘이안 동해 센트럴’모델하우스를 22일부터 오픈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로 총 247세대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59㎡ A타입 28실 ▲59㎡ B타입 29실 ▲59㎡ C타입 30실 ▲74㎡ A타입 44실 ▲74㎡ B타입 11실 ▲74㎡ C타입 45실 ▲84㎡타입 60실 구성된다.

‘이안 동해 센트럴’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3.5~4베이에 채광과 조망이 우수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설계가 적용된다. 각 타입 별로 드레스룸, 파우더룸(일부제외), 최상층 다락(일부 복층세대), 가변형 벽체 등을 적용해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최신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실버센터, 글벗자리(도서관), 주민 회의실 등과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단지를 벗어나지 않아도 여가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이 제공되고, CCTV보안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주차관제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여기에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LED조명을 설치하고, 일괄 소등 스위치 등 관리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알뜰 절약 시스템이 더해졌다.

사업지는 천곡사거리를 앞에 두고 있어 교통 및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높다. 단지 바로 옆 7번 국도를 통하면 속초, 강릉, 삼척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를 통해서도 주변 지역으로 움직일 수 있다. 또, 연장 개통이 예정된 동해역 KTX를 통하면 서울 접근성까지 높아져 수도권 관광객 증가도 기대해 볼만 하다.

단지에서 1km 내에 동해동인병원, 동해병원, 이마트, 롯데시네마, 동해우체국, 시청 등 다양한 행정시설 및 편의시설들이 기조성되어 있다. 단지 바로 옆 동해중앙초를 비롯해 동해삼육초중고, 북평여고 등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향후 단지 가치 상승에 영향을 끼칠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동해항 3단계 확장사업과 해안선을 따라 도보 관광코스를 조성하는 한섬 감성 바닷길 조성사업이 대표적이다. 완공되면 동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며 해안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다. 이에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를 전망이며 관광객 유입 증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안 동해 센트럴’ 현장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788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는 냉천 공원 맞은편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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