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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드래곤플라이, e스포츠 앞세워 글로벌 VR사업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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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사진=드래곤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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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래곤플라이)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드래곤플라이의 레노버 VR 매직 파크가 본격적으로 e스포츠 리그를 시작하며 글로벌 VR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자사의 VR 테마파크인 레노버 VR 매직 파크에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VR FPS 게임 '스페셜포스 VR: ACE' 및 레이싱 게임 '또봇 VR'을 주요 종목으로 '대우루컴즈배 VR 스포츠 리그'를 개최 중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상시 대회 참여가 가능하고 성적에 따른 최신 IT 기기 등을 상품으로 지급합니다.

드래곤플라이는 LENOVO VR MAGIC PARK의 예열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VR e스포츠 리그를 시작했습니다. 드래곤플라이가 VR e스포츠를 중요한 사업의 동력으로 삼은 이유는 바로 e스포츠가 글로벌 VR 시장을 성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기 때문입니다.

이에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우수한 'PVP 경쟁 게임'과 레노버 VR 매직 파크를 후원하는 '스폰서'를 결합하여 1년 내내 VR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는 차별화된 VR 게임리그를 기획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리그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 TOP 유저들의 기록이 매장 내 대형 스크린에 게시되며, 순위의 변동을 핸드폰으로 알림으로써 유저의 지속적인 참여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VR e스포츠는 VR 테마파크 비즈니스의 과제인 '재방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자 우수한 'PVP 경쟁 게임'과 '국내 및 해외 유명 기업들을 스폰서'로 확보한 드래곤플라이만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이라며 "VR e스포츠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놀이문화 개발 및 글로벌 VR 사업을 크게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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