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AWS)는 수십년간 쌓은 수백만 고객 베이스로 경쟁 우위에 있다."
장정욱 AWS코리아 대표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19'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 같다. 다양한 세그먼트의 고객 분들을 만나고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파트너 에코가 얼마나 큰가, 힘이 되는가 느낄 수 있다"라며 "파트너와 더욱 가깝게 비즈니스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올해 집중할 영역"이라고 운을 뗐다.
아드리안 드루카 AWS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 솔루션즈 아키텍트 총괄은 기조연설을 통해 "AWS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은 무한대다"라며 "클라우드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분야에서 르네상스를 경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머신러닝은 지난 50년 동안 사용 돼 왔지만 클라우드를 통해 대규모로 제공, 사용되고 있다. 큰 규모의 데이터가 필요한데 클라우드를 통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고객 경험이 메가트렌드로 전환되면서 거의 모든 비즈니스에 머신러닝이 적용될 것"이라며 "기업의 모든 의사결정은 머신러닝을 통해 자동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장정욱 AWS코리아 대표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19'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 같다. 다양한 세그먼트의 고객 분들을 만나고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파트너 에코가 얼마나 큰가, 힘이 되는가 느낄 수 있다"라며 "파트너와 더욱 가깝게 비즈니스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올해 집중할 영역"이라고 운을 뗐다.
아드리안 드루카 AWS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 솔루션즈 아키텍트 총괄은 기조연설을 통해 "AWS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은 무한대다"라며 "클라우드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분야에서 르네상스를 경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머신러닝은 지난 50년 동안 사용 돼 왔지만 클라우드를 통해 대규모로 제공, 사용되고 있다. 큰 규모의 데이터가 필요한데 클라우드를 통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고객 경험이 메가트렌드로 전환되면서 거의 모든 비즈니스에 머신러닝이 적용될 것"이라며 "기업의 모든 의사결정은 머신러닝을 통해 자동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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