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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넥슨,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24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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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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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회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일반부와 여성부 결승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부는 조별 풀리그와 토너먼트에서 매 경기 안정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울산클랜(UlsaN_CIaN)'과 '아스페(a'sfe)'가 최강팀을 가리며, 여성부는 '쿠거게이밍'과 '원포인트(One.PoinT)'가 맞붙는다.

넥슨은 이날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넥슨 캐시 3만원 ▲1000SP ▲인기 영구제 아이템 2종('Throw Knife'와 '단소')을 보상으로 선물한다. 결승전 생방송 중 선착순 10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번호와 4회에 걸쳐 선착순 2500명에게 총 500만SP를 제공하는 쿠폰번호를 자막으로 공개한다.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는 1차·2차 지역&여성부리그, 온라인리그 등 하위 리그를 거쳐 본선에 오른 일반부 24개팀과 여성부 8개팀이 지난 1월부터 총 상금 1억6000만원을 놓고 각축전을 벌여 왔다. 결승전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와 스포티비 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를 통해 생중계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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