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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와 한마음혈액원은 지난 19일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국책기관인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 포함),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송생명과학단지 지원센터)의 임직원 약 1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늘 부족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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