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봄맞이 침실·다이닝·소파·드레스룸 신제품 4종 출시

일룸, 봄 인테리어 시즌 맞아 리빙 신제품 출시© 뉴스1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봄 인테리어 시즌을 맞이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일룸은 Δ어비니 침실 시리즈 Δ구스토 다이닝 시리즈 Δ베르겐 소파 Δ테일러 드레스룸 시리즈 등을 새롭게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어바니 침실 시리즈의 트윈 모션베드는 싱글 침대 2개로 구성돼 있으며 등판과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베르겐 소파는 하부에 연결 브라켓을 통해 손쉽게 분리, 조립이 가능하며, 바닥에 앉아 편안히 기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드레스룸 시리즈 '테일러'는 독립형 바디 구조로 모듈을 추가하거나 간편하게 분리해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룸은 전속모델인 배우 공유가 신제품을 배경으로 찍은 화보와 '5초 드라마'도 함께 공개했다.

일룸 관계자는 "올해 선보인 리빙 신제품은 부부와 가족 생활 패턴에 맞춰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해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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