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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롤라워] 위대한 정복자 '칸'…"타잔은 긴장촉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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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녕하세요. 놀라운 플레이, 놀라운 선수를 분석하는 '롤라워'입니다.

오늘의 선수는 탑의 정복자, SKT의 '칸'입니다.

SKT는 8주 차 KT와 벌인 시즌 2번째 통신사 대전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힘겹게 승리했습니다.

특히 2세트와 3세트 연속으로 MVP를 받은 탑 라이너 '칸' 김동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경기 직후, '칸' 김동하는 "경기력이 올라온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또 "지난번 그리핀 전 패배 이후 타잔의 사진을 보며 긴장을 놓지 않았다. 앞으로는 더 완벽한 경기력으로 이기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롤라워 ep6. 'Khan' 편에서는 김동하 선수의 8주 차 KT와의 2세트 경기를 집중 분석합니다.

<제작 : 전석우·김종안>

연합뉴스

위대한 정복자 '칸', "타잔은 긴장촉진제"



jujitsus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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