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피싱마스터’ 7주년 프로모션 진행

피싱마스터. 게임빌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피싱마스터가 출시 7주년을 맞아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게임빌(063080)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마스터’의 7주년 기념 프로모션 및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게임빌은 먼저 내달 2일까지 7주년 기념 상자인 ‘7주년 행운 박스’, ‘7주년 행운의 봉투’, ‘7주년 고급 보물함’을 열면 최상급 낚싯대인 ‘퀸 페르세포네’ 도안을 제공한다. 7주년 도감을 모두 완성하면 보상도 지급한다. 7주년 기념 보스 물고기와 전설의 어종도 출현해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또 ‘레드스타’ 상점을 새롭게 열어 레드스타로 레전드 낚싯대나 에픽 낚싯대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강화의 정수’, ‘합성의 정수’ ‘레전드 찌 강화제’ 등 희귀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테마 수족관’과 ‘과다 출현’ 콘텐츠도 등장한다. 다양한 테마의 물고기를 모을 수 있는 테마 수족관은 초급, 중급, 고급, 마스터 등 난이도별로 수집할 수 있으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테마 수족관에서 선정된 어종을 반복적으로 잡으면 스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과다 출현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밖에 ‘장비 획득 집중 공략 이벤트’, ‘장비 성장 집중 공략 이벤트’, ‘마스터리그 이벤트’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