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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 최신호의 보도 내용이다. 당시 메뉴는 새우 칵테일 전채에 배속 김치를 곁들인 채끝 구이 요리로, 각자 접시에 나눠서 서빙됐다. 이코노미스트는 기사에서 미국 코넬대의 케이틀린 울리 교수와 시카고대의 아엘렛 피시바흐 교수가 지난 4일 국제 학술지 '심리 과학'에 실은 연구를 거론했다.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국가처럼 식탁에서 같은 음식을 나눠 먹는 가정식이 협상을 더 잘 이뤄지게 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는 내용이다.
이영완 과학전문기자(yw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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