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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캡틴 마블' 358만 돌파,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400만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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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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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400만 돌파를 눈 앞에 뒀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봉한 '캡틴 마블'은 11만6331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58만724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기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기록했던 최종 누적 관객수 396만3964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캡틴 마블'의 개봉 2주차 흥행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캡틴 마블'은 전세계 누적 수익(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5억 2천만 달러(한화 약 5900억 원) 이상 수익을 거뒀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북미 및 중국에 이어 글로벌 흥행 3위에 오르는 결과를 낳았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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