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진앙은 홋카이도의 네무로(根室)반도 남동쪽 앞바다로, 진원의 깊이는 10㎞였다.
이 지진으로 인해 시베쓰초(標津町)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또 구시로(釧路)시와 네무로(根室)시 일부 등에서 진도 3, 삿포로(札晃)시 일부 등에서 진도 2의 진동이 생겼다.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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