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전국 5성급 롯데호텔서 실속 만개 봄캉스 즐기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서울·월드·제주·울산·부산 등 5개 호텔

3월1일~5월31일

뉴시스

【서울=뉴시스】롯데호텔월드와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싱그러운 봄 향기만큼 반가운 소식을 24일 알렸다. 오는 3월1일~5월31일 전국 5성급 계열 5개 호텔에서 실속 있는 봄 패키지를 각각 운영하는 것.

다음은 호텔별 패키지 내용이다. 모든 패키지에 피트니스·수영장 입장 혜택을 부여한다. 가격은 투숙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모두 세금·봉사료 별도.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내 시그니엘서울은 '스프링 블러썸 패키지'를 내놓는다. 초고층((76~101층)에 자리한 만큼 핑크빛으로 물든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설레는 봄을 맞이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 1박, '더 라운지'(79층) 칵테일 2잔, 프랑스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국내 미쉐린 1스타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81층) 조식, 미국 친환경 뷰티 브랜드 '프레쉬'의 '로즈 꽃잎 듀오 세트' 증정 등으로 구성한다.

60만원부터.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은 '픽 유어 스프링 패키지'를 준비한다. 남산, 고궁 등 도심 명소에서 봄나들이하기에 제격이다.

메인 타워 슈페리어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메인 타워 1층) 조식,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단팥빵·마카롱 각 5개·생과일 주스 2잔 등을 담은 피크닉 백 1세트와 후지필름의 '일회용 필름 카메라' 1개 제공 등으로 구성한다.

28만원부터.

지난해 9월1일 리뉴얼 오픈한 이그제큐티브 타워에 투숙할 수도 있다.

그랜드 딜럭스 룸 1박,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16층) 조식 뷔페·라이트 스낵·애프터눈 티·해피아워 등 이용, 델리카한스 피크닉 백 1세트·후지필름 일회용 필름 카메라 1개·N 서울타워 전망대 티켓2장 제공, 웰컴 티와 1대 1 체크인·발렛파킹(1회) 서비스 등으로 구성한다.

42만원부터.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는 '핑크 데이지 패키지'를 마련한다.

석촌호수의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슈피리어 룸 1박, '라운지 앤 브라세리'(1층)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드라이플라워 무드등 제공 등으로 구성한다.

뉴시스

【서울=뉴시스】롯데호텔앤리조트 전국 5개 5성급 계열 호텔 봄 패키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2만원부터.

○···서귀포시 색달동 롯데호텔제주는 ‘봄, 플레이토피아 패키지’를 선보인다. 유채꽃의 노란빛과 왕벚꽃의 연분홍빛으로 채색된 제주를 가족이 함께 여행하며 봄을 만끽하도록 꾸민다.

딜럭스 레이크 패밀리 트윈 룸(오션 뷰) 1박, 뷔페 레스토랑 '레이크 플라자' 조식,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 R' 입장권 1매, 어린이 뷔페 이용권과 치약·칫솔 등 포함 '키즈 프리 패스' 1매, 후지필름 일회용 필름 카메라, '해온'의 '스위밍 쿠션' 제공, 투숙 기간 롯데몰 김포점 무료 주차 등으로 구성한다.

33만원부터. 아틀 이상 연박 시 해온의 '패밀리 세트' 제공, 미니 바 이용(1회) 등 특전을 추가 부여한다.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울산은 '스프링 호캉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슈피리어 룸 1박, '델리카한스' 또는 'L바' 바우처(3만원) 증정, 스낵·소프트 드링크·맥주 등 미니바 이용, 이틀 이상 연박 시 웰니스 존 '락 볼링장' 3만원 선불카드 증정 등으로 구성한다.

14만2000원부터.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호텔부산은 '봄, 그리고 여행 패키지'를 진행한다.

딜럭스 룸 1박, 봄 여행에 어울리는 로사리갈 미니와인과 프로마쥬 퐁듀 치즈 제공 등으로 구성한다.

19만원부터.

ac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