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5일부터 '더 클럽웨딩'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예식장 계약서나 청첩장을 지참하고 전국 15개 점포 클럽데스크에 방문하면 가입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은 "매년 결혼 건수는 줄어들어도 나를 위해 아낌없이 소비하는 트렌드가 반영돼 예비 부부가 유통업계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더 클럽웨딩' 회원에게는 10만원 할인권과 예복 브랜드 구매금액대별 10% 상품권 증정, 가입 후 9개월간 구매금액의 5% 상품권 리워드 증정 등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주얼리·리빙 브랜드 등 50여 개 브랜드를 최초 판매가 대비 30~50% 할인하고, 현대 리바트 '리바트스타일샵'에서 구매 시 10% 할인한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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