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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충북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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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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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주·음성에 4개소 구축 올해 수소차 110대 보급 목표

광주시청 야외 문화광장에서 '친환경 수소 및 전기차 융·복합 카셰어링 시범사업' 발대식에서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에 활용될 수소차가 전시돼 있다.

/ 연합뉴스DB[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올해 첫 수소차 보급 사업을 시작하는 가운데 수소충전소 구축 부지 및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

충북도는 올해 수소차 보급 110대를 목표로 도내에 수소충전소 4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등 3개 시군 소재 LPG충전사업자, 주유소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자 모집공고에 나섰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여유 부지가 330㎡ 이상이고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받는다.

사업자 선정은 사업부지 적합성, 운영계획의 실효성, 민원 수용성 등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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