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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하남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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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경기 하남시는 지난22일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제공=하남시



하남/아시아투데이 최순용 기자 =경기 하남시는 2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표는 일자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다양한 일자리의 지속적인 창출과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연제찬 부시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임을 강조하고, 노인일자리를 통해‘시민이 좋아하는 하남, 명품도시 하남’은 내가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일자리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하남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국고보조금 외에 3억원의 시비를 추가한 사업비 34억6500만원으로 총 1245명의 어르신이 2월부터 12월까지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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