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눈길에서도 거뜬한 인피니티 'QX50'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강선미 기자]

지난 19일 인피니티 '더 올 뉴 QX50'의 미디어시승행사가 열렸다.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경기 가평을 오가는 왕복 143.3km에서 'QX50'을 경험했다.

이날 오전엔 폭설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지만 시승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신형 'QX50'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다.

차량 외부는 인피니티 고유의 디자인 요소인 초승달 모양의 C 필러, 사람의 눈에서 영감을 받은 LED 헤드램프 등으로 역동적인 인상을 줬다.

실내에는 울트라 스웨이드, 세미 애닐린 가죽 등의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수작업 방식으로 세심하게 검수 및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영상촬영: 김남이 기자 kimnami@

영상편집: 강선미 기자

인피니티 'QX50' /사진=김남이 기자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강선미 기자 seonmi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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