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버나움>은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은 작품으로, 레바논에서 무책임한 부모 밑에서 살아가는 아이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레바논의 조혼 풍습과 아동 노동 등을 통해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그려냈습니다.
특히, 주인공 자인이 무책임한 부모를 세상에 알리고자 부모를 고소한다는 파격적인 소재로 명성을 얻었는데, 사실 영화 속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한국에서도 무책임한 부모로 인한 아동학대나 아이를 구속하는 문제는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듀서 조제행/ 구성 편집 주진희/ 도움 김보경 인턴 엄희철 인턴
(SBS 스브스뉴스)
▶[SBS스페셜] 베트남에서 대박 난 한국 청년들…'기회의 땅'에 무슨 일이
▶[사실은] 5·18 망언 불씨 '북한군 개입설'의 뿌리는 전두환이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