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철 북한 대미 특별대표 일행은 현지 시각 오전 9시쯤 어제에 이어 또다시 스티브 비건 미국 대북 특별대표 일행의 숙소를 찾았습니다.
5시간 동안의 의제 협상이 끝난 뒤, 김혁철 특별대표 일행은 숙소인 영빈관으로 스티브 비건 특별대표 일행은 미 대사관으로 각자 이동했습니다.
양측은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까지 여러 차례 만남을 이어가며 정상회담의 의제와 이른바 '하노이 선언'의 구체적인 내용을 매듭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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