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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호남대-中칭화대, “자율주행車 기술교류 강화”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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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상철 호남대총장(사진 가운데)과 중국 칭화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들이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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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황보승)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동안 호남대학교에서 중국 칭화대학교 교수들과 자율주행자동차와 스마트자동차에 대한 양교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정대원)의 지원을 받아 칭화대 자동차공학과의 지능형자동차 및 지능형 운송 연구그룹을 이끌고 있는 쉬칭교수와 쨩쿤교수를 초청해 이뤄진 이번 기술 교류행사에는, 호남대에서 미래자동차공학부 황보승, 김철수, 최재영, 이상욱 , 김현준 교수 등과 경영학부 진춘화 교수가 참여했다.

이들 교수들은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회의실에서 현재 양교에서 진행중인 자율주행자동차와 스마트자동차에 대한 연구내용과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 대학은 지난 1월초 중국 칭화대 방문에 이은 이번 추가 교류를 통해 자율주행과 관련된 기반 시설들을 바탕으로 교수진 교류는 물론 새학기부터는 학생들도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합의 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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