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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제주신라호텔, 봄 맞아 '플라워 테라스 가든'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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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애프터눈 티', 밤에는 '와인파티' 즐길 수 있어

이데일리

제주신라호텔 ‘플라워 테라스 가든’ (사진=호텔신라)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호텔신라(008770)는 제주신라호텔에서 설레는 봄을 맞아 ‘플라워 테라스 가든’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 플라워 테라스 가든은 봄철 꽃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올해는 오는 3월15일 선보인다.

올해 플라워 테라스 가든은 영국 대저택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제주의 봄을 상징하는 노란 꽃에 다채로운 색감의 꽃들을 조화롭게 엮어 야외 테라스를 가득 메운다.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라탄 소파와 다이닝 테이블, 라운드 스툴 등의 이국적이고 편안한 가구들도 준비된다.

플라워 테라스 가든에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애프터눈 티도 즐길 수 있다. 향기로운 꽃차와 다채로운 색감의 디저트를 마련했다. 밤에는 ‘와인파티’가 진행된다. 야자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소믈리에가 엄선한 12여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올해 테라스에는 ‘셀프 포토 부스’가 마련돼 보다 특별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셀프 포토 부스에선 카메라에 연결된 리모컨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의 봄 패키지 ‘컬러 유어 스프링(Color Your Spring)’을 이용하면 플라워 테라스 가든에서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한 패키지는 △스탠다드(산 전망) 객실 1박 △조식 2인 △플라워 테라스 와인파티 2인(투숙 중 1회)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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