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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中, 김정은 위원장 동선 관련해 계속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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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까지 이동할 때 전용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징후가 감지된 가운데 중국 정부는 김 위원장의 동선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이번 주말 기차를 타고 중국을 거쳐 베트남까지 가느냐는 질문에 "관련 상황을 알지 못한다"고 짤막하게 답했습니다.

겅 대변인은 어제도 비슷한 질문에 "중국과 북한은 고위층 간 우호 교류에 대한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중국 경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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