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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종합유원시설협회장에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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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21일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제12대 협회장에 취임했다.(사진제공=롯데월드)


롯데월드는 박동기 대표가 지난 21일 열린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2월 25일까지 3년이다.

종합유원시설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국내 유원시설 120곳이 회원으로 있다. 회원사 대상 기술지원, 관계자 전문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 대표는 협회장 취임사에서 "최근 유원시설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 있다"며 "회원사간의 유기적인 협력 및 상생 운영, 정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설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유원시설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김소희 기자(k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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