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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제주시, 청소년 재美난 교실 및 비기닝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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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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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시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과 인문예술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하고 익힐 수 있는 스튜디오(재美난 교실)를 운영한다.

'재美난 교실'은 3월부터 6월까지 12주 동안 중학교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마스터클래스는 교수 초빙을 통한 전문분야 교실, 오픈클래스는 누구나 참여 가능 개방형 교실, 개별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개별적으로 희망하는 프로젝트로 구성해 운영된다.

또한 제주시는 '재美난 교실'홍보를 위해 사전 캠프인 '재美난 교실 비기닝 캠프'도 운영한다.

'재美난 교실 비기닝 캠프'는 중학생 이상 청소년과 청소년 전환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주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다.

관계자는 "'재美난 교실'과 '재美난 교실 비기닝 캠프' 운영을 통해 창조적인 공간에서 청소년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스스로의 속도로 배울 수 있는 자율적인 학습 생태계를 조성해 스스로의 삶과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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