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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연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을 위한 헤아림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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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연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어르신 가족들을 위한 가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뉴스


현재 4명이 참여하며 2019년 1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3시 30분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등 치매로 진단 받은 환자를 둔 가족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질병 정보와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를 돌보는 일반적인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이 치매환자를 돌보는 어려움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환자와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어르신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최신의 정보 및 돌봄 지침을 제공하고, 치매어르신 가족들 간의 경험을 공유하여 치매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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