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 신화통신 등 외신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야간 개장한 이틀간 6000명의 관람객이 자금성을 찾았다고 전했다. 자금성을 야간 개방한 것은 1925년 자금성을 고궁 박물관으로 개장한 이래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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